tag무작위로 제안 날리는 서치펌

  1. 2020 이직 이야기세 번째, 좋지 않은 경험
    📆📂일상노트miscellaneous

    이직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프로세스가 늘 좋거나 so so 인것만은 아니다. 썩 기분이 나쁜 경우도 있고 짜증이 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이 경험들에 대해서 적어본다. 무작위로 날라오는 서치펌 메일 첫 번째는 그야말로 "쓰레기"라고 치부하고 싶은 수준의 서치펌들의 메일이다. 여기저기 오픈해 둔 이력서 덕분에(?) 제법 적지 않은 양의 메일을 받았는데 그 중의 5~60%는 정말 휴지통에 넣어버리거나 심지어 스팸 처리까지 한 메일도 있었다. 서치펌에서 대체 무슨 기준으로 무엇을 판단하여 JD를 보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