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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WCAG 2.2 변경 사항 개요KWCAG 2.2 변경 사항 톺아보기 - Ⅰ
    📆📂개발노트A11Y

    지난 접근성 오픈 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서 내뱉은 말을 지키기 위해(?)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KWCAG, Korean 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 2.2의 변경 사항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사실 포스팅 주제를 만들기 위한 밑밥이었… 한 번에 모든 내용을 다루려면 매우 많은 지면을 사용해야 하므로 몇 번에 걸쳐 시리즈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일단 오늘은 가볍게 훑어보는 정도만. KWCAG 개정 연혁 2005년 1.0 제정 2010년 2.0 개정 2015년 2.1

  2. Git hook으로 브랜치 이름 규칙 강제하기
    📆📂개발노트etc..

    2년 전에 작성했어야 할 글을 오늘에서야 작성하는 게으른 나 헤헷… 현 회사에 합류하고 처음 담당한 프로젝트는 프론트엔드 경험이 거의(?) 없는 팀원 두 명을 리드하면서 Nuxt 기반의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였다. (내가 입사 당시 UI 개발팀이었고 프론트엔드로 전환 중이었다.) 개발 환경을 설정하고 협업 간 여러 규칙을 설정해 가는 중에 git branch 네이밍에 대한 정책도 함께 설정했는데 역시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규칙은 몸에 배어 있지 않기 때문에 놓치거나 오탈자가 발생하는 문제들이 종종 발견되었다. 도구로 해결할

  3. 댓글 시스템 remark42로 변경기
    📆📂일상노트miscellaneous

    블로그 테마를 새로 만들어 변경하면서 댓글 시스템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LiveRe에서 remark42로 변경했다. LiveRe를 버리게 된 이유 LiveRe를 처음 사용하게 되었던 가장 큰 이유가 한국형 SNS 로그인의 지원이었다. 특히나 네이버 로그인, 카카오 로그인은 해외 서비스나 오픈 소스에서 찾아보기 어려웠기 때문에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 건 꽤 매력으로 다가왔었다. 거기에 개인에게는 무료였고, 일부 프로 버전(현재는 프리미엄 버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크루에게 무료 제공이

  4. 새 테마로 갈아입힘
    📆📂일상노트miscellaneous

    블로그 글을 마지막으로 작성했던게 21년 3월이었으니까 무려 2년 반만에야 새 테마로 갈아입혔다. 기존에 사용하던 테마가 hexo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와 동시에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려서 이참에 테마 새로 만들지 뭐 했던게 2년을 넘길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기사 디자인부터 싹 새로하고 hexo 데이터 구조를 새로 뜯어보고, 그 와중에 이직에 프로젝트에 중간 중간 강의에 매일 많아야 2시간 정도밖에 투자하지 못하고 때로는 아예 긴 시간 동안 홀딩해 두었다가 몇 개월 후에야 다시 진행하고를 반복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5. Atomic Design + Storybook 적용 후기
    📆📂개발노트Front-End

    ㄱ사에서 프로덕트를 만들며 atomic design을 적용하고 storybook을 토대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해보기로 했다. 프로젝트 진행 초기에는 디자이너도 동의하는 부분이었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고 결국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실패로 돌아갔다. 실패에 대한 이유와 적용 경험으로 얻은 것들을 풀어보고자 한다. 참고로 atomic design이나 storybook이 무엇인지는 글에 포함 시키지 않는다. 내가 글을 쓰는 것보다는 이미 좋은 글들이 많으니까 😁 적용기 실패 경험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입사 초 디자이너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