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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 13박 15일 유럽 여행기 #13열 한번째 날 융프라우
    📆📂일상노트여행 & 사진

    스위스에 왔으니 융프라우에 가지 않을 수가 없다!!! 출발하기 전에 동신항운 홈페이지에서 추천 일정을 보면서 하루 안에 어떻게 동선을 짜야 할지 고민하다가 융프라우를 일정을 잘못 짜서 아쉬움을 남기고 싶지는 않아 아예 투어신청으로 눈을 돌렸다. 융프라우 투어도 몽트래블에 신청!! ㅋ 순대님 인솔을 따라 인터라켄 동역에서부터 융프라우 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날씨도 너무 좋고, 이미 추석 연휴가 끝난 터라 여행객들도 어느 정도 빠진 상태라서 투어하기 딱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후문 ㅎㅎ 라우터브루넨 역에서 열차 갈아타기.

  2. 2017 13박 15일 유럽 여행기 #12열 번째 날 인터라켄 호수, 그리고 번지점프
    📆📂일상노트여행 & 사진

    인터라켄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아침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어째 이번 여행은 내내 비가 내리는지… 흑… 숙소에서 다른 사람들도 역시 비 때문에 섣불리 밖으로 나서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는 오후에 번지점프 일정이 있어 시간을 마냥 버릴 수는 없는지라 카메라에 레인커버를 장착시켜주고 무작정 밖으로 나섰다. 헌데 걷기 시작한지 5분도 채 되지 않아 비가 그쳤다. 야호!! ㅋ 대략 6시간 정도의 시간이 사용 가능했기에, 동역 브리엔츠 호수에서부터 서역에 있는 튠 호수까지를 느긋하게 둘러보기로 하고

  3. 2017 13박 15일 유럽 여행기 #11아홉째 날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일상노트여행 & 사진

    유럽 여행의 아홉째 날은 뮌헨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인터라켄으로 넘어가는 데 하루를 꼬박 다 써버렸다 ㅠ 뮌헨에서 인터라켄으로 넘어가는 야간 열차도 없어서 아침 열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는 야간열차가 있다 하더라도 딱히 타고 싶지 않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정신없이 짐을 챙겨 나가느니 여유있게 준비해서 가기 위해 오후 일찍 출발하는 열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덕분에 오전 시간이 충분히 여유가 있어 한국으로 돌아갈 때 가져갈 선물을 사려 뮬러에 갔는데… 문을 닫았다!!! 분명 오픈 시간이 한 시간 정도

  4. HTML 5.2 변경점 제대로 이해하기
    📆📂개발노트HTML/CSS

    지난 14일 HTML 5.2가 Recommendation(이후 REC)으로 정식 등록되었다. W3C HTML 명세에는 Changes라는 섹션이 있어 이전 버전으로부터 변경된 사항들이 기술되어 있는데, HTML 5.2가 REC로 등록 됨에 따라 이 changes가 각종 SNS 및 블로그들을 통해 전파되고 있는 중이다. 헌데, 역시나 예상대로 이 변경점들을 명세의 내용과 함께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텍스트로 기술 된 그대로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더러 발생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심지어는 이것이 본래 W3C 명세에 기술 되어 있는

  5. 세미나 정보를 어디서 찾나요?라는 묻는 이에게
    📆📂생각노트in occupation

    나는 세미나를 가능한 많이 찾아 다니는 편이다. 아직 대학생이었을 시절부터 취업하고자 하는 관심 분야의 세미나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고, 가끔은 수업을 제끼고(?) 세미나에 참석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 여전히 세미나를 찾아 다니고 있기도 하고, 거꾸로 세미나에 스피커로 참여를 하고 있기도 하다. 워낙 세미나를 많이(?) 다니기도 하고 페이스북에 간간히 세미나 정보들을 공유하기도 하다보니, 온/오프라인에서 세미나 정보를 어떻게 얻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을 종종 받을 때가 있다. 이 질문에 대해 답을 해봐야 결국 ‘들을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