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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패드 구매 하고 3주 써 본 기록
    📆📂일상노트miscellaneous

    아이패드를 구매한지 이제 대략 한 달이 되어 간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이패드를 구매했다고 하면 농담삼아 브루주아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사실 아이패드를 사기까지 6년이 걸렸다. 내 경우에는 무언가 사고 싶은 욕구가 차오르면 이게 과연 필요한지, 충분한 대안이 없는지, 지불한 금액 만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지 등등을 고민하고 이 고민이 끝난다 하여도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가격 동향이 어떻게 변하는지, 상태 좋은 중고 매물은 얼마나 나오는지 등등을 한참 지켜보고 나서야 겨우 구매에 이르게 된다.

  2. 세미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생각노트in dailylife

    작년 하코사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꽤 많은 스트레스 속에 있었고, 때문에 올 초 운영진 모임 때 올해 세미나 준비에서 손을 떼겠다고 공표했었다. 더불어 올해 세미나는 진행이 안 될 거라고 이야기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예상했던 대로 세미나는 불발되었고, 발표를 준비하던 몇 명의 발표자들의 의사를 물어 운영진과는 별도로 빠르게 세미나를 준비했고 현재 신청을 받는 것까지 마치고 행사 당일을 기다리는 중이다. 하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미나 준비 실패에 대한 부분과 함께 어떻게 세미나 혹은 스터디를 준비해야 할 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3. HTML은 웹이다
    📆📂생각노트in occupation

    ※ 이 글은 Pete Lambert(@peterjlambert)가 작성한 HTML is the Web을 원작자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글입니다. 일부 의역이 들어가 있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 Front-End 엔지니어들과 HTML에 대한 이야기는 뭘까? 나는 최근에 HTML을 이해한다고 생각되지 않는 꽤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 말은, 그들이 HTML의 일부는 이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div>이 뭐고 <span>이 뭔지는 알고 있지만, 이것들을 클릭할 때 잘 보이고

  4.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이름 짓기
    📆📂개발노트A11Y

    ※ 이 글은 Hidde de Vries가 작성한 Naming things to improve accessibility를 를 원작자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글입니다. 일부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가지는 항상 개체들에 접근 가능한 이름을 지정하는 것입니다. 고유하고 유용한 이름은 이상적으로 탐색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게시글에서는 브라우저가 링크, 양식 필드, 테이블, 양식 그룹들의 이름을 결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게시글은 지난 로테르담에서의 WordCamp에서 발표한 당신의

  5. 접근성 교육에서 자주 나오는 상위 5가지 질문
    📆📂개발노트A11Y

    ※ 이 글은 Carie Fisher가 Deque Blog에 작성한 Top 5 Questions Asked in Accessibility Trainings를 원작자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글입니다. 일부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접근성 세계에서 일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접근성 스페셜리스트로서의 업무를 찾는 것 — 특히 민간 기업에서 찾는 경우에는 더욱더 어려울 수 있었습니다. 일부 채용이 열리기도 했지만, "정규"직에 덧붙인 파트타임으로 담당하거나 UX 부서의 일부로 있을